프리미어프로단축키 영상 편집속도 올려주는 필수 단축키 정리

프리미어프로 영상편집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자르기 단축키로 외워두면 영상 편집속도를 굉장히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C키를 사용하셔서 원하는 자르고 싶은 부분을 클릭하여 자를 수 있습니다.

추가로 프레임을 조금 더 정교하게 잘라야하는 경우는 인디케이터를 활용한 Q,W 단축키와 Ctrl+Shift+K 단축키를 활용하여 컷 편집을 진행합니다.

Q,W, Ctrl+Shift+K 자르기 단축키는 인디케이터 기준이기 때문에 모든 클립이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희망하지 않는 트랙은 잠금 후 활용해주시면 됩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컷 편집 중 프레임 단위로 컷 편집을 진행할 때 필요한 단축키입니다. 타임라인을 선택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방향키 우측, 좌측을 이용하면 인디케이터가 1프레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쉬프트를 누른 상태라면 10프레임 이동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을 이동하면서 편집 구간을 좀 더 천천히 찾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클립을 이동하는 단축키입니다. 타임라인에 이동이 필요한 클립을 선택 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알트을 누른채 방향키로 1프레임씩 이동이 가능하며 쉬프트키를 추가로 누른 상태라면 10프레임씩 이동할 수 있습니다.

소스 모니터 또는 프로그램 모니터 모두 적용이 가능한 키입니다. I키는 시작 지점을 표시합니다. O키는 끝 지점을 표시합니다.

가져오고 싶은 영상 부분을 지정하였다면 단축키 ','와 '.' 두 키를 이용하여 트랙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키는 해당 인디케이터 우측으로 덮어쓰기를 해서 가져오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가져올 클립의 시간 만큼 기존 클립을 지워지고 그 자리를 채웁니다.

','키를 활용하면 인디케이터 기준으로 기존 트랙의 클립을 잘라서 우측으로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가져오게 됩니다.

​

소스 모니터를 활용하면 상당히 긴 영상을 편집할 때 좀더 영상 편집 속도를 올려줄 수 있습니다. 

​

오늘은 영상 편집속도를 올려주기 위하여 프리미어프로 단축키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외에 더 많은 단축키들이 있지만 영상 컷 편집에 딱 필요한 키들로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답장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