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소프트 디자이너
작성일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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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를 위한 추천 디자인 서적
디자인은 단순히 예쁜 이미지를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언어입니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감각만으로는 한계가 있죠. 기초 이론과 철학을 제대로 이해할 때, 비로소 디자이너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습니다.많은 디자이너들이 툴과 실무 경험으로 실력을 쌓지만, 책을 통해 얻는 깊이 있는 통찰은 감각을 더 단단히 다져줍니다. 오늘은 디자이너라면 읽어야 할, 그리고 다시 꺼내 볼 만한 디자인 서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디자인의 디자인》 - 하라 켄야단순히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인간, 그리고 생활 속에서 디자인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해줍니다.디자이너로서 사고의 폭을 넓히고 싶을 때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타이포그래피 들여다보기》 - 엘런 럽튼디자인에서 글자(타이포그래피)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은 서체 선택, 자간·행간, 레이아웃 배치 등 타이포그래피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 시각디자인 전공자와 현업 디자이너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디자인 구구단》 - 에이핫디자인 구구단은 비전공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자인 입문 트레이닝 북으로, 비율·공간·균형·색·질감·형태·움직임·율동·서체 등 9가지 기초 이론을 다룹니다. 단순한 이론 학습이 아닌 사진 촬영, 드로잉 등 실습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디자인 감각을 키우도록 돕습니다.------------------------------디자인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언어입니다. 위 책들을 통해 이론과 실무, 감성과 사고를 균형 있게 다진다면, 한층 더 성장한 디자이너로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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